보일러 기름
오늘 방 보일러 센스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보일러 기름이 떨어 졌다. 보일러 기름은 외 이렇게 빨리 떨어지는지 모르겠다. 물른 많이 돌리니까 그렇겠지만... 기름값이 너무 오른다. 작년에는 한드럼에 18만원하던 기름이 오늘은 21만원이나 한단다. 돈이 없어서 기름도 못 넣을 판이다. 한드럼(200리터) 넣어도 좀 따뜻하게 지내려면 한달을 사용 못합니다. 그렇다고 방마다 다 돌리는 것도 아니고 자는 방과 거실에 조금 넣는데도 말입니다. 저희 집은 창문과 천정이 단열이 빈약해서 올해는 천정과 창문에 겨울 준비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요즘 농촌에는 난방은 옛날의 장작에서 많이 변했다. 기름보일러, 연탄보일러, 장작보일러, 심야전기보일러 등으로 난방을 한다. 보통 연탄과 기름보일러를 같이 쓰고, 장작과 ..
나의 일상
2007. 11. 12. 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