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준비
거실은 어깨가 많이 춥다. 이제 더 추워지면 거실에서는 생활이 힘들 것 같다. 그렇다고 기름이 아까워서 온도를 많이 올릴 수도 없고 이래 저래 겨울은 싫은 계절이 되었다. 이제 더 추워지면 내방으로 거쳐를 옮겨야 겠다. 그래서 오늘 내방 창문과 천정에 겨울준비를 했다. 집을 지을 때 창문을 너무 싸구려(싼) 창문을 설치를 해서 바람이 많이 들어온다. 그래서 창문에 비닐을 설치 했다. 천정은 점검구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서 천정위에다 단열 작업을 했다. 그동안 천정이 합판 한장으로 마감이 되어 있어서 겨울이 되면 밤에 냉기가 많이 들어 왔었는데 오늘은 어떨지 기대가 된다. 내일 아침이면 알 수가 있겠지. 단독 주택은 정말 단열이 중요하다. 오래전에 지은 집들이라서 단열이 문제가 많다. 이럴땐 정말 아파트가 ..
나의 일상
2007. 11. 21. 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