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고객
풋살구장 OPEN이 늦어지면서 자연히 샵 OPEN도 늦어졌다. 그렇다고 무작정 기다리기는 그래서 다음의 카페를 개설 했다. 상품 몇가지 올려 놓은 상태이다. 제품을 충분히 구비하지 않아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며칠전에 밤 늦게 핸드폰으로 문자가 들어왔다. 나의 첫고객 문자이다. 참 신기하기도 하고 흥분이 되기도 했다. 인터넷의 위력도 실감나는 시간이었다. 당장 답장을 드렸다. 다음날 아침에 금액이 입금되었다. 그리고 카페에는 주문서가 작성 되었다. 울산에 계시는 분이었다. 통화를 하고 12 ~1시쯤 배송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다. 택배회사에는 2시정도에 도착을 해서 배송을 했다. 택배회사와 배송번호를 문자로 보내드렸다. 저녁쯤에 고객께서 문자를 주셨다. 배송회사에 배송번호가 뜨지 않..
아우라샵
2007. 11. 19.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