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풋살.

나의 일상

by 아우라샵 2007. 11. 23. 00:59

본문

나는 솔직히 개발이다. 학교 다닐 때 축구는 지질이도 못했다. 어떻게 후배 친구를 통해서 풋살을 하게 되었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서 스포츠 샵도  하게 되었다.

이제 한지는 3개월 정도 되었다. 일주일에 2번 월요일 목요일 찬다. 10시부터 차서 마치고 샤워하고 나면 12시가 넘는다. 한 주 동안 하는 유일한 운동이다. 여름에는 자전거를 타다가 늦가을이 지나고 바람이 차가워 지면서 그만 두었다.

늘 안좋았던 무릅이 자전거를 타면서 많이 좋아 진것을 느꼈다. 그리고 풋살로 이었졌다. 사실 풋살은 축구와 달리 격렬한 몸싸움이나 태클등이 없다. 그래서 축구보다는 안전해서 좋다.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다보니 이젠 일이 있어 안차는 날은 몸이 뻐근하다.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향상 사실 풋살할때는 잡생각이 안든다. 한번이도 더 차고 싶어서 말이다. 5대5로 차는데 사실 조금은 미안하다. 발이 말을 잘 안듣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들 잘 이해 해 준다. 공간이 좁아서 잘 차는 사람도 실수를 한다. 그래서 재미 있다. 다들 웃으면서 할 수 있어서 좋다. 잘하던 못하던 말이다

한 두시간 차고 나면 땀도 쫙나고 기분이 상쾌하다. 샤워하고 구장을 나올때는 정말 온 몸이 개운하고 상쾌하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