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의 시작

어제 드디어 영업을 개시했다.
매장 오픈까지는 시간이 있고 해서 나온 명함을 들고 인근 풋살구장을 돌았다.
휴일이고 비가 와서 한곳 밖에 사장님이 없었다.

인근 풋살 구장은 오픈하지 채 한달도 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지역은 풋살을 하는 인원이 많지가 않은 지역이다. 그러나 한번 해본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조금씩 인원이 늘어 나고 있다고 하셨다.

마침 사무실 내에 스포츠용품도 생각을 하고 계셨다. 물른 다른 곳을 먼저 알아보았다고 하셨지만 때 마침 잘 방문한 것 같다. 나에게도 충분한 기회를 될 수 있을 것이다.

풋살 공도 한개 샘플로 전해 드렸다. 저렴한 가격이라서 놀라는 눈치였다. 기존에 사용하는 것은 보통 3만원 이상짜리를 사용하셨는데 내가 제공하는 것은 경기용은 아니고 연습용으로 사용하면 좋다. 그래서 가격이 저렴하게 1만원이하이다. 주변이 스포츠용품을 하는 분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비싸도 사용을 하고 계신것 같았다.

사람은 자꾸 만나야 한다. 그래야 정이 들지 가끔 찾아가서 안부 전하고 해야겠다.
 다음에 방문할때는 필요한 자료도 좀 같이 준비해서 방문해야겠다.